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니퍼 로렌스 (문단 편집) === 성인 이후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제니퍼로렌스 엑스맨.gif|width=100%]]}}} || || '''영화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 그동안 무겁고 마이너한 영화에 주로 출연한 제니퍼는, 좀 더 대중적인 영화에 출연하기로 했다. 이전 작품이 배우 제니퍼를 만들어줬다면 엑스맨과 헝거 게임 시리즈는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를 만들어주었다. 이 영화 시리즈를 통해 세계적 주목을 받는 스타로 단숨에 올라섰다. 2011년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에 [[미스틱(엑스맨 유니버스)|미스틱]] 역으로 출연하였는데 역할의 특성상 특수분장을 해야 했다. 7시간 동안 서서 분장을 받거나 분장 때문에 피부에 [[두드러기]]가 나는 등 굉장히 고생과 중노동을 많이 해서 속편 촬영을 매우 걱정했다는 후문이 있다. 《[[헝거 게임]]》 원작 소설은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기 때문에, 어떤 배우가 주연을 맡을지는 초미의 관심사였다. 당시에는 없던 여배우 원탑 블록버스터 영화를 누가 이끌고 갈까라는 면도 한 몫했다. 제니퍼는 《헝거 게임》 제의를 받았을 때 그 시리즈의 팬이었지만 영화의 스케일 때문에 사흘동안 주저했다고 한다. 이후 [[금발]]인 머리를 어둡게 염색하고 기어오르기, 달리기, 전투기술, 활쏘기, [[파쿠르]], [[요가]] 등을 연마했다고 한다. 2012년 3월 개봉한 《[[헝거 게임: 판엠의 불꽃]]》은 첫 주 미국에서만 1억 5,250만 달러의 오프닝 스코어를 세우며 초대박을 터뜨렸다. 최종 수익 6억 9,440만 달러를 기록하며 엄청난 성공을 거뒀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J4SGCBJ.jpg|width=100%]]}}} || 또한 2012년 11월에 개봉한 영화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에서의 연기가 호평을 받아 또 다시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되었고, 예상과 같이 제 8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몇몇 기사에선 최연소 여우주연상이라는 말이 뜨는데 최연소 여우주연상 수상자는 1987년 만 21세에 수상한 《작은 신의 아이들》의 [[말리 매트린]]이다. 로렌스는 만 22세에 수상하여 [[콩라인|2번째]]로 어린 수상자이다. 아카데미 상을 받았을 때 드레스가 계단에 걸려 잠깐 동안 넘어졌는데, 상을 받으면서도 특유의 센스를 발휘했다. [[휴 잭맨]]이 도와주러 달려왔다는 말을 듣고 믿을 수 없어 하더니 [[http://www.youtube.com/watch?v=640_GALo6Ms|이내 굉장히 좋아했다]]. 근데 2014년에 또 넘어졌다. 2013년 11월 《[[헝거 게임: 캣칭 파이어]]》는 8억 6,491만 달러의 수익을 거두며 커리어 사상 가장 높은 수익을 거둔 영화로 남게 되었다. 캣칭 파이어는 북미에서만 4억 1,300만 달러를 벌어 들이면서 《[[아이언맨 3]]》, 《[[겨울왕국]]》을 제치고 2013년 북미 박스오피스 연간 1위를 거머쥐는 초대박을 냈다. 같은 해 출연한 《[[아메리칸 허슬]]》의 로잘린 역할로 극찬을 받았다. 이 영화로 86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라 23세의 나이에 2연속 아카데미 수상을 기록할지 기대를 자아냈지만, 아쉽게도 수상에는 실패했다. 하지만 노미니만으로도 충분히 대단한 성과라는 것이 대부분 의견이다. 이 시기 헝거게임, 엑스맨 시리즈의 상업적 성과+아카데미 및 각종 시상식 섭렵으로 인한 흥행면에서도 평단면에서도 흠을 잡을 수 없는 완벽한 커리어를 자랑했다. 2014년 5월 개봉한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서도 미스틱으로 다시 한 번 출연한다. 영화 속에서 제니퍼 로렌스는 주인공이라고 믿어도 될만큼 엄청난 비중을 차지한다. [[엑스맨 2]]에서 오스카상을 받고 비중이 올라간 [[할리 베리]]처럼 [[할리우드]] 영화계를 휘몰아치던 제니퍼의 미스틱 비중도 급상승하였다. 영화는 세계적으로 7억 4,812만 달러의 수익을 거두며 엑스맨 시리즈 사상 최고의 흥행 기록을 세웠다. 여러모로 엑스맨 속 제니퍼 로렌스를 보고싶다면 제일 추천하는 시리즈이다. 같은 해 11월 《[[헝거 게임: 모킹제이]]》 가 개봉되었다. 이 영화는 총 7억 달러가 넘는 수익을 거두며 2014년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2015년 11월에는 헝거 게임 시리즈의 마지막작 《[[헝거 게임: 더 파이널]]》이 개봉했고, 6억 3천 만 달러의 수익을 거두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맞춰 개봉한 영화 《[[조이(영화)|조이]]》는 개봉 전부터 북미 1억불 예상하는 등 대중들의 기대를 받고 있었다. 한창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던 할리우드 여배우의 원톱 영화이기 때문이었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생각보다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그래도 2012년에 이어 [[골든 글로브]]에서 2번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제88회 아카데미상 여우주연상에 노미니되며 연기력은 입증했다. 이로써 가장 어린 나이에 아카데미상 후보로 4번 오른 배우라는 기록을 세웠다! 폭발적인 성장을 이룬 이때까지의 커리어 행보와 달리 2016년부터 정체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2016년 개봉한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5억 달러 언저리로 손익분기를 한참 넘긴 했지만, 이전작들의 흥행에 비하면 한참 후달리는 수익이며 무엇보다 평가도 좋지 않다. 같은 해 출연한 《[[패신저스(2016)|패신저스]]》는 [[크리스 프랫]]과 함께 가장 잘나가는 할리웃 배우가 만나 주목을 받았지만, 혹평이 이어졌다. 흥행면에서도 신통치 않다. 간신히 손익분기점 턱걸이를 하였다. 한편 크리스 프랫과 제니퍼 로렌스는 이번 영화 홍보를 위해 2016년 12월 16일 내한을 했다. 이후 2017년에는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의 신작인 《[[마더!]]》, 2018년에는 [[레드 스패로]], 2019년에는 [[엑스맨: 다크 피닉스]]에 꾸준한 영화 출연을 하였으나 전부 흥행과 함께 평론까지 말아먹는다. 특히 《엑스맨: 다크 피닉스》의 경우 작품 자체도 시리즈 역사상 최악의 평가를 받을 정도로 막장이며, 그동안 엑스맨 시리즈를 이끌어온 제니퍼의 미스틱을 허무하게 소비해버려, 제니퍼 팬이라면 반드시 피해야 할 영화이다. 그나마 한가지 위안이라면 엑스맨 시리즈와 패신저스는 제니퍼 로렌스의 연기력 혹평보다는, 작품 자체가 망작에 가까운 영화들이다. 마더!는 호불호가 강한 예술영화이고, 레드 스패로에서의 연기는 대체로 평가가 좋다. 이런 점을 봤을 때 문제는 작품을 고르는 안목인듯. 연달아 필모그래피가 영양가 없는 영화들로 채워지면서 작품 선구안을 늘릴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있다. 그동안 꾸준히 일을 해왔던 것과 달리 휴식을 가지며 2020년에는 개봉한 영화가 없었다. 앞으로 차기작이 줄줄이 나올 예정이므로 커리어를 어떻게 풀어갈지는 지켜볼 일이다. 2021년 개봉작인 [[돈 룩 업]]에서는 똘끼 있는 [[천문학]]도 역할로 출연하였다. 대체로 잘 어울리는 배역을 맡았다는 호평이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